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나뿐인 내편 (문단 편집) == 기획의도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pprogram.s3-website.ap-northeast-2.amazonaws.com/t2018-0465/2018/9/6/1536221222630_145981.jpg|width=100%]]}}} '''사람 사는 세상에''' 아름다운 일만 있으면 좋으련만, '''때때로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끔찍한 범죄가 일어나기도 한다.''' 하루아침에 피해자 가족의 삶은 산산조각이 나고 '''사람들은 분노한다.''' [[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|죄는 미워해도 인간은 미워하지 말자]]는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. '''죄를 지은 자는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한다.''' 하지만 범죄자의 가족이란 이유만으로 세상의 편견, 멸시라는 보이지 않는 감옥 속에서 고통받는 게 과연 마땅한가라는 질문을 던져보고자 한다. '''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재미있고 버라이어티하다.''' '''비극적이고 끔찍한 사건이 뉴스에 도배가 되어도''' 한쪽에서는 새 생명이 태어나고 돌잔치를 한다. 결혼식을 하고, 부케를 받으려다 넘어지는 들러리 아가씨를 구하기 위해 어떤 멋진 총각이 슬라이딩을 하며 몸을 던지고. 그러면 사람들은 결혼식장이 떠나가라 '''즐겁게 웃으며 박수를 친다.''' 한 쌍의 신랑 신부는 그렇게 또 행복한 새 출발을 한다. '''사실 오랫동안 우리는 그렇게 살아왔다.''' 어떠한 비극이 우리를 덮쳐 와도 그보다 더 큰 용기와 사랑으로 희망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. '''우리의 주인공도 그럴 것이다.''' “네 잘못이 아니야” 그녀의 손을 놓지 않는 단 한 사람. 이 지구가 깨진대도 네 편이 돼줄 거라는 단 한 사람. 사랑이 그녀에게 용기도 주고 희망도 줄 것이다. 그 사랑의 힘으로 '''깨져버린 삶'''의 조각'''을''' 하나하나 맞추며 '''[[김도란|꿋꿋하게 살아내는 한 여자]]의 이야기를 통해''' 그래도 '''인생은 아름다운 길이란 걸 보여주고자 한다.''' || || [[https://program.kbs.co.kr/2tv/drama/myonlyone/pc/index.html|[[파일:하나뿐인 내편 로고(백).png|width=90]] {{{#ffffff {{{-2 공식 홈페이지}}}}}}]]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